Media Street @Chungd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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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이 지나 봄이 오듯
겨울이 끝나면 반드시 봄이 오듯, 우리는 모두 마스크 속 밝은 미소와 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.
서서히 녹고 있는 얼음 속, 아직 살아 숨쉬고 있다는듯 미세하게 깜 빡이는 꽃은 다시 세상의 빛을 볼 준비를 하고 있음을 표현하고있다. 12 개의 미디어월은 우리 모두를 의미하는 12개의 월별 탄생화로 나누어 져 네모, 벽돌, 동그라미 등 다양한 형태의 얼음들 속에 존재하고있다.